유니클로 1호 매장에는 값싸고 질좋은 옷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고객이 늘어감에 따라 유니클로는 더 많고 다양한 옷을 구비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공급처도 늘어나게 됐죠. 하지만 야나이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옷들도 쌓여갔습니다. 장사는 잘 됐지만, 야나이는 불안했습니다. 고객은 더 좋고 저렴한 상품을 위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값싸고 질좋은 의류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답을 찾던 야나이는 홍콩에서 레이 지미(Lai Chee Ying Jimmy)를 만났습니다. 그는 미국 의류회사에서 하청을 받아 납품하던 업체를 운영하던 중, SPA방식의 캐주얼 의류 전문점인 '지오다노'를 창업하여 크게 성공한 사람이었..
Market Innovator/유니클로
2017. 1. 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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