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렇게 여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시엔 정말 긴박하고 간절했어요. 우리는 평생 모아 둔 모든 재산을 정부에 빼앗긴 상태였습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고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아이의 미래와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 미하일 브린, 세르게이 브린의 아버지 러시아에서 유대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미하일(Mikhail Brin)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와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 미하일은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구소련에서 유대인이 물리학과 같은 기초과학이나 우주산업 같은 첨단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엄격히 제한되는 일이었습니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하일은 수학을 전공해야 했죠. 1960년대는 미국과 소련이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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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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